체리 보관법,좋은 체리 고르는 법

체리 보관법, 체리 고르는 법

과일계의 다이아몬드 체리!

체리는 맛도 좋고 효능도 좋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다이어트, 노화방지, 숙면,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며, 신맛은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이렇게 귀한 체리 어떻게 보관해야 아깝게 버리는 것 없이 먹을 수 있을까요?

 

체리는 유통되는 과정에서 이미 후숙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온에 둘 경우 후숙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상하게 될 수 있어

구매 후 바로 냉장보관 혹은 냉동 보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의 냉장보관, 냉동보관 방법과

맛있는 체리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체리 냉장보관 방법
2. 체리 냉동보관 방법
3. 맛있는 체리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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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리 냉장보관 방법

 

① 먼저 체리를 펼쳐서 꼭지가 떨어져 있거나 알이 탱탱하지 않고 마르거나 쭈글쭈글한 걸 골라내 줍니다.

 

골라낸 체리는 따로 빼서 분리시켜줍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체리이므로 먼저 섭취해줄 거예요)

 

※ 물러있거나 상한 체리는 근처에 있는 체리까지 쉽게 퍼지기 때문에 상태가 안 좋은 체리는 최대한 골라주고 냉장 보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② 선별과정에서 통과된 체리는 면타월이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 물기를 제거할 때 체리가 무르거나 상처가 나지 않도록 힘을 빼고 살살 굴려주듯 닦아내주어야 합니다.

※ 물로 씻지 않고 사온 그대로 물기만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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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보관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체리를 서로 너무 붙지 않도록 깔아줍니다.

그 위에 키친타월을 또 깔고 체리를 올려주고 반복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키친타월을 한 번 더 깔아주고 뚜껑을 닫아 완전히 밀봉해줍니다.

 

그리고 냉장 보관해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냉장 보관할 경우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 체리는 수분에 취약해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보관하게 되면 쉽게 무르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물에 씻지 않은 채로 물기만 제거해서 냉장 보관한 후 먹을 때 물에 씻어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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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리 냉동보관 방법

체리는 냉장 보관할 경우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 보관할 경우는 6개월까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주일 이내에 섭취하지 않고 두고두고 오래 먹기 위해선 냉동보관을 해주어야 합니다.

 

체리를 냉동 보관하게 될 경우 해동하지 않고 바로 갈아 마시거나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동 상태에서 씨를 골라내는 건 어렵기 때문에 체리를 냉동하기 전에 꼭지와 씨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체리를 물에 10분 정도 담그고 흐르는 물로 한 번 더 깨끗하게 세척 후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키친타월 또는 면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 특히 꼭지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끼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 후 냉동해주는 것이 더욱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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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다 제거했다면 지퍼백에 담아 빨대를 이용해 공기를 빼내 진공상태로 만들어 냉동시켜줍니다.

 

tip) 체리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냉동보관 시 더욱 활성화됩니다.

 

tip) 체리는 우유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냉동시킨 체리를 요구르트 토핑으로 활용하면 맛과 영양 모두 훌륭한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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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은 체리 고르는 법

 

체리 고르는 법

< 좋은 체리 고르는 체크리스트 >

① 과실이 크고 단단 한지

②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하며 선명한 초록색을 띠는지

③ 표면에 광택이 흐르는지

④ 적갈색을 띠는지